51회 코엑스 유학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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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8 11:45 조회5,6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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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3월 5~6일 동안 코엑스에서 개최될 51회 해외 유학 이민 박람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참가하는 목적은
1) 군사학교에 대한 바른 이해
2) 관리형 홈스테이 소개
입니다.
1. 군사학교에 대한 오해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학교에서 사고치고 뉴욕 밀리터리 보딩스쿨로 보내져서 군사학교는 문제아들이 가는 곳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를 찾아보시면 트럼프 역시 자신이 성공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결정이 바로 군사학교를 입학한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군사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마약한다며 걱정하시는 분이 계신데, 이것은 대다수의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고 명문대를 가는 강남구의 어느 명문 고등학교에서 공부 안하는 일진 한 두명이 오토바이 타고 담배피우다가 걸렸는데 그 학교를 싸잡아서 “애들이 담배피우는 학교야”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군사학교에서 마약을 하면 바로 퇴학입니다. 그리고 군사학교도 학교마다 차이가 있어 아미 유학원과 의논하시면 최고의 군사학교를 추천해 드립니다.
왜 군사학교인가?
유학을 하더라도 목표를 가지고 유학을 해야 합니다. 명문 보딩스쿨을 선택했다면 그 이유는 ‘인맥을 쌓기 위해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인맥도 내가 잘할 때 인맥이지 내가 밑에서 깔아주고 있는데 인맥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인원만 채워주고 오는 결과가 됩니다. 전교 5등안에 들어가면 대통령상이 주어지는데 그 상을 받지 못할거면 안 가는 게 낫습니다.
대학에서 점점 SAT를 중시하지 않는 이유는 점수보다는 아이의 자라온 내용을 중시하겠다는 것입니다. 군사학교는 먼저는 아이가 정신적으로 힘든 과정을 이겨내는 경험을 통해 에세이에서 쓸 내용이 많습니다. 대학은 당연히 이런 아이들을 좋아하고 선발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죠. 즉, 자신의 학교를 빛내줄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한 구성원이 명문보딩 스쿨만큼 뛰어난 인재들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정도로만 하면 대통령상도 받고 명문대학에도 쉽게 합격합니다. 군사학교가 한국에 알려지지 않아 현재는 별로 가는 학생들이 없어서 그런데 그래도 알고 간 학생들은 미국의 명문대학과 홍콩대등 서울대보다 세계 대학 랭킹에서 훨씬 좋은 대학으로 진학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만약 한국에서 그냥 다녔다면 아마 인서울을 겨우 했을 겁니다. 아미 유학원에서 군사학교를 강하게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아직은 군사학교에 대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아서 많은 사례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간 학생들은 거의 대부분 좋은 성적을 내고 좋은 학교에 갔습니다. 앞으로 5-6년 뒤에는 저희 유학원으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지금보다 훨씬 많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신 그때는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질 것입니다. 지금이 모험이지만 지금이 기회입니다. 정말 잘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잘 알아보시면 군사학교를 선택하시게 될 것입니다.
2. 관리형 홈스테이
유학을 가겠다고 결심했으면 다음으로는 학교 선택입니다. 조기유학에는
1) 보딩스쿨 (기숙사학교)
2) 하우스 보딩스쿨
3)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
4) 사립학교 미국인 홈스테이
5) 사립학교 한국인 홈스테이
6) 사립학교 관리형 홈스테이
등이 있습니다.
1) 보딩스쿨은 2인1실이나 3인1실로 운영되며 대등한 위치에서 부담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영어가 빠른 기간안에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비용이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2) 하우스 보딩스쿨은 애초 기숙학교가 아니라 일반 사립학교가 외국인을 받을 목적으로 일반 주택을 구매하여 기숙사를 운영하는 형태로 관리가 잘 안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비용이 저렴한 반면 최대 1년으로 기간이 정해져 있고 어느 지역, 어떤 홈스테이에 배정되는 지를 학생이 정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 F1 비자로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사립학교에 가게 되는데, 공립학교보다 공부를 더 체계적으로 시키며 미국인 홈스테이를 하게 되면 영어 실력이 단기간에 발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 한국인 홈스테이는 처음에는 적응하기에는 쉬우나 영어 실력이 향상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6) 관리형 홈스테이는 지역 담당관이 있어 학생이 처음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 정기적으로 학교와 홈스테이와 연락하여 학생에 대한 보고서를 한국 부모님께 보내드리며, 미국인 홈스테이므로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 있고, 홈스테이 가정이 크리스챤이어서 기본적으로 학생이 적응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인 홈스테이보다는 저렴하고 지역 담당관의 비용이 들어가 미국인 홈스테이보다는 비싸기는 한데 학생이 적응하고 유학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으므로 관리형 홈스테이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비용은 학비, 홈스테이비, 지역 담당관 포함 모든 비용이 2만불대 초반부터 5만불대까지 다양하므로 먼저 연락주시면 저렴하면서도 좋은 홈스테이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참가합니다. 혹시 자세한 사항을 상담 받고 싶으신 분은 행사 당일에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오른쪽 상담신청이나 카톡 채널을 통해 미리 말씀해 주시면 예약도 잡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이렇게 결정했었는데 최근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이유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번 박람회 참가는 가을로 미루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유학 문의는 오른쪽 상담 채널을 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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